[청년설교] 탕진하시는 아버지 (누가복음 15장 25-32절)

소개글

"[청년설교] 탕진하시는 아버지 (누가복음 15장 25-32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브릿지]
3. [본론-도입]
4. [본론-심화]
5. [결론]

본문내용

Q. 여러분, 요즘 여러분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여기에는 20살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있다보니, 다들 나이대별로 관심사가 조금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뭐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솔인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시험성적이 잘 나와야 하는데, 나의 머리는 왜 돌일까, 나는 왜 끊기가 없을까 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구요, 다양할 것인데,
아마 공통적인 관심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돈’ 아니겠어요?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고, 돈을 잘 모을 수 있을까? 이런 관심 막 안가지세요? 그래서 20대부터 주식을 한다, 코인을 한다 이런 말 심심찮게 들어볼 수 있구요, 사회인들은 벌써 내 집 마련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많죠. 이 사회의 기본정서와 질서는 효율적이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공감하시죠?
그런데 만약 여러분의 부모님이 갑자기.. “은혜”를 뜨겁게 받으셔 가지고, 원래 훗날 여러분에게 주셔야 할, 땅이나 아파트를 팔아서, 교회 같이 다니는 정말 고아이고, 어렵고 힘든 친구에게 다 주신다고 한다면, 어떻게 반응하실 건가요?
1번 – 우리 부모님 역시 예수님을 따라가는 참 그리스도인이야. 나도 부모님을 닮아갈래. 2번 – 부모님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 해놓고 뒤에서 기도한다. 3번 – 화낸다.
여러분, 이 얘기를 들으면 불편하실 거예요. 왜 그럴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이 세상 속에 살아가며 세상의 가치에 영향을 많이 받고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