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뇌수막염 간호과정

소개글

실습 A+ 뇌수막염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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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Case 상황 요약

II. 문헌고찰
1. 세균성 뇌수막염
2. 비세균성(무균성) 수막염

III. 본론
1. 자료 분석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의 우선순위

IV. 결론
1. 연구결과의 총정리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Case 상황 요약
아동의 이름은 김OO이고 6세 남아이다. 체중/신장/두위는 22.8kg/112.6cm/48.6cm이며, 예방접종은 스케줄대로 접종하였으며, 현재 복용하는 약물은 없다. 현병력은 당일 고열, 두통, 구토 발현되어 응급실 통해 내원하였다. 환아는 머리와 허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다고 말하였고 보호자는 속이 좋지 않아 밥을 잘 먹지 못하고 구토와 설사를 하며 열이 나고 땀을 많이 흘리고 아동이 갈증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간호사는 머리카락과 옷이 땀으로 젖어 있는 것과 체온이 38.5℃, 설사2회, 구토1회, 밥을 잘먹지 못하는 것, 입원후 체중이 1.2kg 감소한 것을 관찰하였다.
혈액검사에서는 WBC, seg. neutrophil, LDH가 상승하였고 Creatinine이 감소하였다. CSF 검사에서는 protein이 상승하였다. 요검사는 Keton 3+로 양성결과가 나왔다. 검사결과 Enterovirus가 검출되었으며 meningitis 진단이 내려졌다.

II. 문헌고찰
뇌수막염 Meningitis
신경계는 다른 신체기관을 침범하는 것과 같은 병원체에 감염되기 쉽다. 그러나 신경계는 손상에 반응하는 방법이 제한적이다. 임상검사는 병원체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다. 뇌막(수막염, meningitis)이나 뇌(뇌염,encephalitis)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subarachnoid space, 거미막하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1. 세균성 뇌수막염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은 뇌막과 뇌척수액의 급성염증이다. 세균성 수막염이 의심되면 의료적 응급상황이므로 즉각 조치하여 원인균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초기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폐렴 연쇄상구균이 3개월에서 11세 아동의 주된 세균성 뇌막염의 원인인 반면, 나이세리아가 11세에서 17세 아동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신생아 뇌막염의 주된 원인은 b군 연쇄상구균이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유행성 형태로 발병하며, 비인두 분비물에 의한 비말 감염으로 쉽게 전염되는 유일한 형태이다. 모든 연령에서 발병하지만 수막구균 감염의 위험은 접촉 횟수에 따라 증가하므로,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한다. 폐렴연쇄상구균과 수막구균 감염은 어느 때나 발생하지만 특히 늦겨울이나 초봄에 더 흔히 발생한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
서울아산병원의약품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서울아산병원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21)
김영혜 외 공저. (2018). 아동간호학 각론. 파주:현문사
김영혜 외 공저. (2018). 아동간호학 총론. 파주: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