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예산중심 연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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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란?

2. 노원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 현황
(2) 사례
(3) 이슈

3. 2022년도 예산현황

4. 관련근거 (조례)

본문내용

1.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직접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찾아가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행정 위주로 진행되던 동주민센터의 운영을 직접 복지를 실천하고 마을공동체 운영으로 바뀌고 있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송파에서 일어났던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서 복지를 실천하고자 시행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서 복지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이웃들이나 소외되었던 이웃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외에도 출산 가정이나 빈곤 위기에 처한 가정, 65세 이상의 고령의 노인들 등을 대상으로 각 동에 위치한 주무관, 복지플래너, 간호사, 사례관리사 등이 직접 방문하고 복지를 실천한다.
그리고 실제로 노원구에도 역시 지역사회복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노원구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노원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 현황
현재 노원구에서는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시행되고 있는데 여기서 지역지키미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중앙지원센터에서 작년부터 지원하던 동복지기능강화 사업을 실제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주민센터 내에 전문적으로 방문을 하기 위한 방문조직팀을 신설함으로써 사각지대가 없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방문조직팀의 구성원들은 주무관,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있으며 12명으로 구성이 되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방문복지를 행하면서 통합사례관리롸 생면존중 및 자원개발과 연계에 힘을 쓰고 있다.
실제로 노원구 내에서 중계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으로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다양하고 복잡하게 복지민원과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