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해석학적 순환
- 최초 등록일
- 2004.05.2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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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석학적 순환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하버마스, 마르크스, 하이데거, 라이프니츠, 헤겔등의
간단한 진술을 포함한 글입니다.
한학기동안 수업내용을 압축해놓았으니
짧지만 그리 나쁘지않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은 대상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이며, 이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해석학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데, 즉 해석학이란 각자의 주관으로 어떤 대상을 바라보고 나름대로 이해를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것이다. 하버마스는 관심을 가진 대상을 이해해 나간다고 하였고, 마르크스는 세계관의 차이로 대상을 이해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해석, 이해의 대상은 무엇인가? 해석학에서 이해의 대상은 가장 좁게는 어떤 대상(Text)이다. 조금 넓은 범위로 보자면 해석학의 대상이란 삶이며, 하이데거는 존재와 세계라고 하였다. 프랑스의 레비나스는 이해의 대상을 타자(자기가 아닌것)라고 하였다. 가다머라는 철학자는 그 대상을 전통(전승되는 과거의 경험)이라고 하였다. 해석학의 대상은 이처럼 다양하고 방대하다.
해석이란 설명과 다른 개념이다. 설명은 대상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는 그대로를 해석하는 리얼리즘과 과학주의와 연관되어 있다. 해석은 설명과 달리 객관성을 비판하고, 대상과 우리와의 관계에서 그 의미가 발생된다는 철학과 관련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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