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개론]PCM(펄스부호변조)과정 및 용어정리

소개글

정보통신을 공부하는 분에게는 기본적인 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 PCM 방식의 발전
■ PCM의 구성단계
■ PCM 특징
※ PCM과 디지털 전송 및 다중화에 관한 용어 정리

본문내용

디지털교환기에서는 대부분의 신호가 디지털 형태로 처리된다. 그런데 전화기를통하여 주고받는 인간의 언어는 아날로그 신호이기 때문에 디지털 신호로 변화시켜야 한다.

PCM 전송
음성정보와 같은 아날로그 신호가 디지털 신호로 변환되기 위해서는 크게 표본화(sampling), 양자화(quantizing), 부호화(encoding)등의 3단계로 나누어진 PCM(Pulse Code Modulation) 과정을 거쳐야 한다.
▲ 표본화(sampling)

음성, 화상 등과 같이 연속적으로 변하는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함에 있어 그 파형을 모두 전송할 필요는 없고 처리목적에 따라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고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부호화 하여 전송하는 것이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표본화(sampling)란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원 신호를 시간축상에서 일정한 주기로 추출하는 것을 말하여 추출된 신호의 진폭을 표본값이라 한다. 따라서 표본값으로 이루어진 펄스열은 펄스진폭변조(PAM:Pulse Amplitude Modulation)가 된다.
표본화의 반대는 역(상대적 반대)은 PAM신호에서 연속신호로의 복조인데, 이것은 PAM펄스열의 표본값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뜻하며 이를 보간(interpolation)이라 한다. 이것은 주로 저역통과필터(LPF)로 행해진다. 이와 같이 연속신호를 일정주기인 표본점의 순시값으로 전송하며 이를 수신측에서는 원신호로 재생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이 모든 경우에 가능한 것은 아니며 입력신호에 상당히 높은 주파수 성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즉 대역제한된 신호에 대해서만 가능한데 이를 표본화 정리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