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갈리아의 딸들, 끝나지 않은 길
- 최초 등록일
- 2004.04.1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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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을 읽고
본문내용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이갈리아의 딸들’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보고 그냥 흔한 딸들의 고통이나 애환같은 것을 소재로 다루는 줄 알았다. 근데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페이지에는 ‘이갈리아의 용어들’ 이라고 해서 두 페이지 가량 용어설명이 이루어졌는데 그 용어들은 모두 여성중심의 단어들이었다. 예를 들면 흔히 알고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남성을 man 이라하고 이 단어를 기본으로 하여 여성을 woman 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갈리아의 세계에서는 여성을 wom(움) 이라하고 다시 이 단어를 바탕으로 해서 남성을 manwom(맨움) 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 단어들 외에도 현실에서 man 으로 사용되는 말들은 모두 wom 으로 대체된다. (humanism 이 아니라 huwomism 이며 mankind 가 아니라 womkind 가 되는 것이다) 참 상상력이 넘치고 기발한 생각인 것 같다. 소개되는 단어 단어마다 모두 여성중심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본문을 읽기 전 부터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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