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보고서

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임상실습 중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1) 장염 바이러스로 수액실 입원 전 수액 라인 잡는 상황
2) BT 37.6으로 덱사메타손 소량 im 중인 상황

2. 임상실습 중 환아 및 가족과의 치료적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3.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 원인을 분석하고, 방안을 제시하시오.

본문내용

#1. iv line을 확인하는 중에도 아이가 계속 울고 있음.

언어적 의사소통
- 간호사 : 00아 이게 뭐야? (아이가 울음을 잠깐 그치고 고개를 돌림) 우리 이거 눌러볼까? (관심 가지기 시작함) (수용)
00이 손이 많이 차갑네~ 선생님이 따뜻하게 해줄게 (경험반영)
- 보호자 : 선생님 00이가 지난번에도 주사바늘을 한 번에 못 놓아서 고생했거든요, 이번에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 간호사 : 그러셨구나~ 아무래도 아이가 많이 어리고 지금 아픈 상태여서 아마 주사 잡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한 번 잘 찾아볼게요. 어머님은 00이 안아서 다리 좀 잡고 계셔주세요~ (경청, 내용반영)

비언어적 의사소통
- 주사실에 배치된 동요를 틀어주어 시선을 분산시킴
- 차가워진 손을 잡아주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함
- 아이의 시선에 맞게 몸을 숙여 눈을 마주치며 안심시킴 (경청)
- 보호자 질문에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며 귀 기울여 들음 (경청)

#2. 아이가 주사 맞은 후 손을 가리키며 울고 있음

언어적 의사소통
- 간호사 : 00이 어디가 아파? 손이 아파? (아이가 고개를 끄덕임) 맞아~ 손이 많이 아프지? 조금만 있으면 손 괜찮아질 거야 (공감)
선생님이 손에 예쁜 토끼 그려줄게~ (수용)

참고 자료

양경희 외(2019).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기술. 퍼시픽북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