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6.10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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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 독후감]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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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문내용
한 때 미니멀리즘이 엄청나게 유행을 했던 적이 있다. 소유하는 것에 지친 이들은 자신의 짐을 줄이기 시작했고, 비건처럼 사람마다 그 형태는 다르지만 저마다의 미니멀리즘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늘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살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튜브이다. 어쩌면 유일한 수단일 수도 있다.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하지만 유튜브의 브이로그를 보다 보면 조금 인위적인 부분들이 종종 발견된다. 진짜로 그들의 삶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깔끔한 배경과 바탕, 잘 차려입은 옷들, 무척이나 이쁜 그릇들과 매끼마다 식당에서 나오는 듯한
음식 비쥬얼까지. 아무래도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들여다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사실 이론이야 간단해보이지만, 영상을 봤을 때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무언가 내가 찾던 미니멀리즘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자신의 삶을 영상에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 남기기 위해 자신을 바꾼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다가 이 책의 저자인 미니멀유목민의 영상을 접할 기회가 우연하게 찾아왔다.
지금까지 본 미니멀리스트와는 다른, 속옷 빨래가 귀찮아 망사 T 팬티를 입는 다는 그의 모습을 보고 정답은 없겠지만 가장 ‘미니멀리즘’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