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_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쾌거가 갖는 의미와 향후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 최초 등록일
- 2023.06.03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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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자료_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쾌거가 갖는 의미와 향후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순수 국내 기술 및 민간 기업의 참여는 상당히 의미를 갖음
3. 급속도로 커지는 민간 발사체 시장을 잡아야 한다.
4 우주패권 전쟁은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가속화 될 것임
5.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한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로켓 누리호가 ‘23년 5월 우주로 향했다. 실용위성을 탑재한 발사체를 쏘아 올린 첫 사례다. 누리호는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목표 궤도인 고도 550㎞에 정확하게 올려놨다.
남극 세종기지에서 위성 신호를 정상 수신했다. ‘23년 6월 누리호 2차 발사에 이어 이번 3차 발사 프로젝트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한국은 세계적인 우주 과학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다. 첫 로켓 개발 후 연속 발사 성공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도 달성하지 못한 대단한 기억이다.
누리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0년부터 개발한 토종 발사체다. 한국이 2차에 이어 3차 발사까지 성공하면서 50여 년의 세계 우주개발사(史)에서 찾아보기 힘든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달에 가는 것이 쉽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도전한다며 어렵기 때문에 우리의 도전이 되고 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우주강국 G7(주요 7개국)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이어 금번 3차 발사 성공으로 누리호의 신뢰성은
대단히 향상되었다고 자평(自評)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이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해 자주적인 국가 우주개발 역량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며 특히 민간기업도 최초로 발사 운용 등에 참여해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2. 순수 국내 기술 및 민간 기업의 참여는 상당히 의미를 갖음
설계와 제작, 시험, 발사 등 모든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진행된 누리호 개발에는 국내 민간 기업 300여곳이 참여했다.
금번 3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현대로템 등의 기술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조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