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강대 일반화학실험1 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예비+결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6.0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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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서강대 일반화학실험1 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예비+결과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itle
2. Purpose
3. Theory
4. Chemical & Apparatus
5. Procedure
6. Data & Result
7. Discussion
8. Reference
본문내용
본 실험은 식초 1 g 속 아세트산의 농도를 0.300 M NaOH를 titrant로 하여 적정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목표였다.
페놀프탈레인을 이용한 적정에서 식초 속 아세트산의 농도는 5.92%였고, pH meter를 이용한 경우 6.41%였다. 소모된 NaOH의 부피는 각각 3.57 ml, 3.75 ml였다.
사용한 양조식초의 총 산도는 6~7%로 6.50%라고 가정하면, 두 방법의 오차율은 다음과 같다.
지시약: |5.92%-6.50%|/(6.5%)×100(%)= 8.92%
pH meter: |6.41%-6.50%|/(6.5%)×100(%)= 1.38%
두 방법 모두 큰 오차 없이 잘 측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시약의 경우, 육안으로 종말점을 판단해야 하므로 주관적인 판단이 오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오차율이 pH meter에 비해서는 커졌다.
pH meter를 통해 소모된 NaOH에 따른 pH 그래프를 확인해보면, 3.7 ml와 3.8 ml 사이에서 pH가 급격히 변화함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사이 지점, 즉 3.75 ml가 종말점 지점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종말점에서 pH는 9.04였다.
식초 산도가 6.5%라고 가정하고 당량점을 계산해보자. 1.00 g 식초에 포함된 아세트산의 질량은 1.00 g X 0.065 = 0.065 g이며, 아세트산의 분자량은 60.052 g/mol로 이에 해당하는 몰 수는 0.065 g ÷ 60.052 g/mol = 1.08 mmol이다. 당량점은 화학량론적으로 아세트산이 모두 소모되는 지점이므로, 당량점까지 투입된 NaOH 역시 1.08 mmol이다. 따라서, 소모된 0.300 M NaOH의 부피를 x라고 하면, x = 1.08 mmol ÷ 0.300 M = 3.6 ml이다.
참고 자료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제 7판, 천문각, 2011, pp. 55-59
Peter Atkins, Julio de Paula, James Keeler, Atkins’ Physical Chemistry 11th Ed, OXFORD, 2020, pp.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