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장 8-11절 vol.4 (서머나 교회)
- 최초 등록일
- 2023.06.01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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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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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옆에분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을 부르십니다~”
주께서 부르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고 우리의 최선을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여간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는 하나님 앞에, 또한 교회 앞에 최선을 보여야하고 단위에 서도록 허락해 주신 만큼 은혜를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물어야 합니다.
“내 지혜, 내 지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매주 주일마다 양질의 설교를 준비하시는 담임목사님이 더욱 커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설익은 밥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설익은 밥이라도, 우리가 꼭꼭 집중해서 씹어 먹으면 은혜의 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번 수요 예배때는 계시록 2장의 에베소교회를 다뤘다면 오늘은 이어서 서머나 교회에 대해 묵상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교회에 대해 우리가 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교회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른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표현할 때 그리스도의 몸을 교회라고 표현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이고 교회의 머리 =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교회의 각 지체는 = 우리 성도들입니다.
이를 통해 생각해 보게되는 것은 교회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공동체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자시 멋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끄시는 대로 움직이는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움직이는 공동체입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로 바로 설 때 교회가 그 역할을 잘 감당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머리가 목회자나, 중직자가 되는 순간 그 교회는 여러 가지 삐그덕 삐그덕 거리는 공동체가 됩니다.
교회 공동체에 목회자가 머리가 아니고 중직자들이 머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 성도들의 대표자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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