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 비교분석 보고서(k-pop스타, 불후의 명곡)

소개글

서바이벌 프로그램 k-pop스타와 불후의명곡을 비교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론

2. 각 프로그램의 특성
(1) 프로그램 <k-pop 스타>
(2)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3. 공정성을 방해하는 요소
(1) 팬심
(2) 개인의 취향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TV 프로그램을 보면 트로트, 힙합, 댄스 등의 장르를 불문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현상은 2009년 tvN에서 방영한 <슈퍼스타 K>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지상파까지 영향을 미쳐서 ,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과 같은 프로그램이 연이어 등장하게 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긴장감 조성, 시청자 참여, 일반인들의 도전과 같은 시스템 도입으로 TV프로그램에서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열풍 사이에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심사 평가에 대한 ‘공정성’의 문제이다. 여기서 공정성은 판정의 공정성을 얘기하는 것이다. 무대에서 올라온 여러 명의 경쟁자들은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게 된다. 그 심사위원으로는 실력이 입증된 직업가수일 수도 있고, 노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일 수도 있다. 각기 지식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성별까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공정성을 논해 해결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몇 가지의 평가요소를 정하여 기계가 분석해 평가하지 않는 이상 공정성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공정성을 방해하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 두 가지 프로그램을 정하여 비교해보려고 한다.
본 보고서에서 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라는 두 프로그램을 비교하여 각 프로그램에서 편파적인 판정을 발생시키는 요소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2. 각 프로그램의 특성

(1) 프로그램

<그림1>

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대표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Antenna 뮤직의 대표인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심사위원이 속해있는 기획사 중에서 한곳을 선택하여 계약과 함께 데뷔를 위한 음반 발매 작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고 자료

김도희, 「개인의 취향과 디자인 결과물 사이의 상관관계 연구」, 숭의여자대학교, 2010.1
남준우 외 2, 「슈퍼스타K 경연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 점수 결정 요인 분석-심사위원은 어떠한 특성을 선호하는가?」, 문화경제연구, 2015.12
노영준 외 2, 「여성 아이돌 그룹에 대한 남성 팬덤의 문화와 소비 연구」, 한국가정관리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2014.1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06569&cid=55602&categoryId=5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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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75030&cid=62841&categoryId=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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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dict.naver.com/#/entry/koko/474b3d5e9b874d1dbcf636ee55cb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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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75812&cid=42219&categoryId=5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