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하며 작성한 squamous cell carcinoma 편평상피세포암 케이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입니다.
대학병원 실습하며 작성하였으며 엄청 깐깐한 교수님께 유일하게 컨펌 받지 않고 칭찬 받은 자료이며 A+ 받은 자료입니다.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 오로지 논문과 책으로만 자료 찾아 작성하였습니다(약물 부분만 인터넷 자료 참고하였습니다).
임상병리 검사, 낙상(MFS), 통증 사정 척도(PQRST), 내외과적 치료 부분 표로 도식화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자료수집
2. 간호문제목록
3. 간호과정
Ⅲ. 결론
1. 퇴원 교육
2. 느낀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은 편평상피가 존재하는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으로써 드문 종양은 아니지만 만성골수염, 화상, 수술 후 등에서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침습성 암종으로 비전형적인 편평상피세포로 구성된 종양의 불규칙한 덩어리가 표피에서 진피로 증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에서는 각질진주가 관찰된다. 각질진주란 중심부로 갈수록 편평상피세포의 각화가 이루어지는 모양이 동심원적 배열로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2) 원인 및 관련요인
백인에서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은 기저 세포암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종양의 크기 및 깊이, 원인과 발생된 위치 등의 특성에 따라 원거리에 전이될 가능성이 있고 내부 장기보다는 주변부의 림프절에 전이가 잘 되는 피부암이다. 서구에서는 일광 노출, 방사선 조사, 만성 궤양, 비소, 감염, 광화학치료, 평균 수명의 연장, 피부 색소 침착 정도, 면역 상태, 유전적 결함 등이 그 발병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서구와는 달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북인도 등에서는 화상성 반흔, 만성골수염에 동반된 농양루, 만성궤양, 외상으로 인한 반흔, 오래된 상처 등과 동반을 많이 한다.
흔히 발생하는 원발 병소의 위치는 서구의 경우 자외선 노출이 잘되는 머리나 목 등에 흔하고 사지는 적다고 하며,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화상을 입기 쉬운 위치인 사지, 특히 하지가 보다 호발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각질세포에 있는 암 발생 유전자의 DNA를 변형시킴으로써 암 생성을 유발한다.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이 마비된 채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을 쬐게 되면 표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화되어 광선 각화증이 발생하고,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되면 각화증이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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