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3.2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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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줄거리및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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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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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 중에 영화를 보긴 했지만 도무지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다시 한번 영화를 봐야만했다. 하지만 역시 난해하긴 마찬가지였는데 도무지 이 영화에 정상적인 사람은 보이질 않았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 같아 보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간호사인 마뉴엘라는 아들 에스테반과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들의 이름은 남편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것이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 남편 에스테반은 생활고 때문에 잠시 파리로 떠난다. 남편이 떠난 2년동안 그녀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돌아온 남편은 너무나 달라져있다. 남편의 가슴에 여자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이 달려 있었던 것이다. 마뉴엘라는 절망하지만 여장남자인 남편과 살아가기로 맘먹는다. 하지만 권위적인 남편과 살아가기는 너무나 버겁다. 결국 그녀는 아이를 가진 것을 숨긴 채 고향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혼자 아이를 낳고 아들과 둘이서 살아간다. 아들은 시인이 되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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