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료농도와 조제 효과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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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실험
3. 실험결과 및 고찰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직접염료는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의 중성염 수용액에서 셀룰로오스 섬유에 직접 염색되며, 산성하에서 단백질 섬유와 나일론에도 염착된다. 직접염료는 색의 종류는 풍부하고 염색법이 간단하지만, 일반적으로 선명도가 좋지 못하고 일광, 마찰 및 세탁 견뢰도가 좋은 편이 못 된다. 색상은 넓은 범위에 걸쳐 있고, 여러 종류의 섬유에 대하여 염착력이 좋아 교직물의 염색엔 없어서는 안 될 염료이다. 많은 직접염료는 Ca과 Mg염에 의해 그 용액에서 침전한다. 따라서 염색용수는 연수이어야 한다.
염색을 돕는 조제로는 완염제와 촉염제가 있다. 직접염료는 일반적으로 물에 잘 용해하여 콜로이드(colloid) 용액을 형성하고,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 염료는 소량의 탄산나트륨(탄산소다)을 첨가하면 잘 용해한다. 소량의 알칼리를 첨가하면 염료의 용해도가 좋아지고, 완염작용을 한다. 직접염료에 식염, 황산나트륨과 같은 중성염을 첨가하면 염료의 용해도를 감소시키고, 진한 용액에 다량의 중성염을 첨가하면 염료는 염석되어 석출된다. 즉, 염료의 물에 대한 용해도가 적어지므로 상대적으로 섬유에 대하여 촉염작용을 해주게 된다.
직접염료는 천연섬유와 레이온섬유에 친화력을 가지며 중성, 알칼리성의 용액에서는 면, 마와 같은 식물성 섬유에, 또 산성용액에서는 견, 양모 같은 동물성 섬유에 각각 직접 염착이 된다.
참고 자료
김성련 외 2, 새의류소재, 교문사, 2018
KOTITI 면의 염색 가공
KOTITI 섬유제품의 소재와 특성(Ⅰ)
김태규, 실용염색의 화학 2, 가공기술, Vol.49 No.7, 2015
남성우 외 2인, 염료화학, 보성문화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