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27-32 시리즈 설교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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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베소서 4장 27-32 (숙제 Homework)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합시다. 여러분 숙제 혹시 하셨습니까?
순간 들었을 때 무슨 숙제지~ 라고 생각 하실 텐데
공동체 성경읽기와 말씀암송이 우리교회의 숙제입니다.
공동체 성경읽기가 벌써 민수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성경 개요를 알려주는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도님들도 꾸준히 혹시 오늘 안읽었으면 건너뛰어 내일 부분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우리가 숙제라는 말을 우리는 주로 초,중고,학교 다닐 때 듣습니다.
대학에 가더라도 숙제보다는 과제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숙제라는 말은 뭔가 학창시절 떠올리게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숙제를 하고 있다면 내가 배우는 단계구나 생각하기고
신앙생활도 어찌보면 배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줌으로 어떤 강의를 듣는데 강사분께서 매번 숙제를 내주십니다.
이 숙제가 많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다음 수업 전까지 어떻게든 지지고 볶아서 숙제를 마무리 합니다.
이게 숙제가 할 때는 참 힘들고 하기 싫고 머리 아프고 하지만
하고 나면 성취감도 있고, 그 수업을 따라가기 수월해 집니다.
그리고 숙제를 하다보면 내가 직접 해서 나의 것이 되게 됩니다.
숙제라는 말을 다른 의미로 사용할 때는 나에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라는 말처럼 해결되지 않은 채 남겨져서 시간을 두고 생각하거나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여기 모인 성도님들의 가정 가정에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며, 풀어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에베소서는 1장부터 6장까지 구성되어있는데
1장- 3장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 구원에 대해
조목조목 말씀하고 있고
4장 – 6장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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