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 관련 언론보도, 유해 매체 노출,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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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소년 문제 관련 언론보도
2. 문제점
3. 개선방안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청소년 문제 관련 언론보도

<조선일보>는 2022년 4월 18일, '청소년 하루에 동영상 5시간 시청... 유해 영상물에 노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영상물 등급분류 인지도 및 청소년 영상물 이용 실태조사'에 관한 내용으로 영등위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청소년의 영상물 시청 시간은 하루 평균 약 5시간(294.6분)으로 2019년(77.2분)과 2020년(185.3분) 조사 결과에 비해 가파르게 증가한 수치다.

급증한 시청 시간에 비례해 유해 영상물에 대한 노출도 증가했다. 최근 6개월 내 유해 동영상 시청 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 청소년의 54.3%가 '본 적 있음'이라고 답했다. 그중 약 58.9%가 초등학교 졸업 이전에 유해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문제점

① 청소년의 유해 매체 노출

청소년을 향한 유해 매체는 비단 영상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여성가족부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은 지난 2021년 6월 29일, 2021년 6월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상 청소년 유해정보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참고 자료

정혜진·장은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방안>, 교육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
<조선일보>, 청소년 하루에 동영상 5시간 시청... 유해 영상물에 노출, 2022년 4월 18일, 서울.
<미디어오늘>, 청소년 등장하는 유튜브 절반, 성차별 담겼다, 2021년 12월 10일, 서울.
<한겨레>, 피싱 메일 몰라?…한국 청소년 '디지털 문해력' OECD 바닥 '충격', 2021년 5월 17일, 서울.
여성가족부, 210629_보도자료_청소년 유해매체 모니터링단 운영 현황 및 현장방문, 2021년 6월 29일.
홍남희, <미디어 리터러시 담론과 아동, 청소년-미디어 이용 취약층에서 일탈의 프로슈머까지>, 《한국언론정보학보》,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