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케이스 스터디-폐암(비효과적 호흡양상, 감염의 위험성, 급성 통증)

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입니다.
#1 폐절제술로 인한 폐기능 감소와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양상
#2 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3 흉막유착술로 인한 염증반응과 관련된 급성 통증

이론적 근거에 출처 모두 표기하였으며 발표하며 교수님께 칭찬 받고, 성적 A+ 받았습니다.

케이스 스터디 내 날짜 및 환자 기본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임의로 수정하였습니다.
기본 정보는 크게 달라지면 안되기에 큰 변동 없게 수정하였으므로 과제를 참고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목차

1. 질병 기술
1) 병태생리
2) 임상증상
3) 치료
4) 간호

2. 대상자 간호과정
1) 간호 대상자 사정
2) 투약과 정맥 수액 주입
3) 진단적 검사
4) 침습적 시술 과정 서술
5) 간호과정 기록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 폐암: 선암(Adenocarcinoma)
(1) 병태생리(Pathophysiology)
폐암은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의 두 유형으로 나뉜다. 비소세포암은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구분된다. 편평세포암은 느리게 성장하며 폐암의 20-30%를 차지한다. 주로 중앙부에 위치하고 초기 증상에는 마른기침, 객혈이 있고 전이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선암은 중간속도로 성장하며 폐암의 30-40%를 차지한다. 흡연과 관련 없이 발생하는 경우이며 원위부에 암세포가 위치한다. 광범위한 전이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세포암은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폐암의 10%를 차지하고 역형성 대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가끔 기관지에 발생한다. 림프성 전이와 혈행 전이가 높은 편이다. 소세포암은 폐암의 유형 중 가장 빠르게 암세포가 성장한다. 폐암의 20%를 차지하며 악성 폐세포 형태를 갖는다. 초기에도 림프성 전이와 혈행 전이가 일어나며 대뇌로의 전이도 흔하게 나타난다. 내분비계 장애와 관련이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린 경우가 예후가 더 좋아, 소세포암 환자는 진단 5년 후 생존하는 사람이 드물다. 폐암에 걸리면 고칼슘혈증, 부적절한 항이뇨호르몬의 분비, 부신호르몬의 과다분비, 적혈구 증가증, 쿠싱 증후군이 함께 발병하기도 하는데, 이는 신생물딸림증후군 때문이다. 신생물 딸림증후군은 폐암세포에서 호르몬, 시토카인, 혹은 효소를 분비하거나 암세포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에서 항체를 분비해 체내 건강한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 최신 기본간호학I, II, 수문사, 2020.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I, 수문사, 2019.
이장훈, 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수술 전후 관리, 2012.
최명애 외,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계축문화사, 2019.
서울아산병원, 검사/시술/수술 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Submain.do
서울아산병원, 의약품 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Sub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