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박이 똑똑 작품 속 강박 및 관련장애 치료적 의사소통

소개글

정신간호학 수업에서 과제로 제출했던
영화 (강박이 똑똑) 작품 속 강박 및 관련장애 치료적 의사소통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경과
7) 주의사항

2. 영화소개
1) 영화제목
2) 장르
3) 인물소개
4) 줄거리

3. 치료적 의사소통
1) 상황
2) 영화 속 실제 의사소통 (+분석)
3) 치료적 의사소통기법 활용하여 재구성한 의사소통

본문내용

줄거리

본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강박장애를 치료하고자 닥터 팔로메로와의 상담을 예약한 페데리코, 에밀리오, 블랑카, 릴리, 아나 마리아, 오또. 전산오류로 4시 30분이라는 동일한 시간대에 예약중복이 되었으나 기다리는 닥터 팔로메로는 기상악화로 비행기 연착으로 연락도 안되고 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안내데스크 직원의 권유로 대기실에서 서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함으로서 서로의 강박증을 이해하며 친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했다며 시원해 한다. 자기소개를 했음에도 예측할 수 없는 긴 대기에 오또의 권유로 “직접 의사가 되어보자”며 각 자 3분동안 자신의 강박증을 이겨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이겨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호흡곤란도 오고, 포기를 하고자하지만, “할 수 있다”며 서로 응원하며 도와주는 사이 “나아졌다”며 기뻐한다. 닥터 없이 본인들의 행동에서 얻은 결론은 “강박을 유도하는 생각이 아닌 다른 생각으로 돌리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며 서로 으샤으샤하는 것이 치료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시작이 반’이며 ‘1달에 한번씩 만나서 서로 도와주자‘며 닥터 진료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클리닉을 나선다. 택시기사 에밀리오의 택시를 타고, 블랑카와 아나 마리아는 집으로 돌아가고, 릴리의 자전거를 함께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오또. 페데리코는 클리닉과 집이 가깝다며 걸어가기를 원한다. 잠시 후 다시 클리닉을 방문하는 페데리코. 알고보니 이 분이 닥터 팔로메로였으며, 까칠했던 클리닉안내원이 했던 행동과 말도 다 연기였으며 서로의 연기를 칭찬한다. 그 날 이후 각자 강박증을 이겨내고자 하는 모습(예: 에밀리오는 집에 저장해 두었던 고철들을 버린다. 오또의 선을 밟지 못하게 하기 위해 릴리는 횡단보도를 건널 시 자신쪽으로 오또의 얼굴을 돌리며 키스를 하며 걸어간다 등)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공식 홈페이지 www.amc.seoul.kr
넷플릭스 영화 ‘강박이 똑똑’
김선아, 임숙빈 외 (2020년). 정신간호총론 제8판, 수문사:파주. p.157-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