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쓴 요약&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1.23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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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티븐 킹의 창작론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쓴 요약 및 독후감상문
목차
1. 작가에 대하여
2. 책 요약
3. 책을 읽고 나오며 소감
본문내용
재미있는 책을 쓰는 작가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글을 잘 쓸까? 이런 생각과 함께 나와 비교하여 그들은 뭔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릴 때가 많았다. 일단 내게 있는 글쓰기 재능이 단기간에 향상되는 것 같지 않았고 어쩌면 치열하게 책을 읽고 쓰는 노력이 내게 없으니 그저 재능탓을 해버리면 내 노력이 부족함을 적당히 잊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기에 책을 쓰는 방법론에 관한 이 책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다. 이 책의 작가 스티븐킹은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다. 단 한번도. 결혼해서 유명세를 타기전까지 생활고를 겪었던 그였음에도 글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무얼 말해주는가?
그는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쓰다보니 돈을 벌게 되었다는 것이 맞겠다. 그리고 그는 글쓰기의 지름길은 없다고 말한다.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길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가 지닌 글쓰기에 대한 기술을 모조리 적어놓았다. 좋은 문장을 만들어내는 방법,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지, 글을 고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에게 막상 어떻게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는지 물을 경우 답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 김영사 / 202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