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하이브리드 근무 사례(LG CNS를 대상으로)

목차

1. 개요 : 하이브리드 근무의 대두
2. LG CNS의 하이브리드 근무 고찰
3. 결론 : 시사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팬데믹이 반복되며, 위드 코로나를 넘어 엔데믹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 중심의 근무가 원격·비대면 근무 방식으로 전환되어,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된 최근에는 IT기업을 중심으로 원격·비대면 근무방식과 사무실 출퇴근 방식을 혼합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근무제도 도입 기업이 확대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라는 것은 온라인 근무와 오프라인 그무가 공존하며, 어디서나 유연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근무방식 변화는 직원에게 처우만큼 중요한 근로조건이 되었으며,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는 “코로나로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조직구성원이 출근할 때가 되자 출근이 아닌 퇴직을 택하고 있다”며, “사무실 출근과 외근이 합쳐진 혼합근무(하이브리드 근무)가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 인력난도 이러한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를 촉진하게 되었으며, 판교 IT플랫폼을 비롯하여 다수의 기업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참고 자료

강경필(2022), 특별기획 하이브리드 근무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LG CNS 사례, 한국인사관리협회, 인사관리 22년 12월호
벤처스퀘어(2022,03,03), 뉴노멀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응하는 스타트업
BBC News 코리아(2022,07,03), 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 근무 실험서 얻은 여섯 가지 교훈
한국경제(2022,12,13), 진화하는 오피스…키워드는 '하이브리드 워크'·'지속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