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fracture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3.01.15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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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 fracture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2. 대상자 질병 이해
3. 검사 결과
4. 약물치료 현황
5. 대상자에게 적용한 간호계획 및 중재
본문내용
▪병태생리
뼈가 부러진 상태를 골절 Fracture of bone 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뼈엉성증 등 뼈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골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 기능의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될 수 있고, 장기적 부동으로 인해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간호사는 골절환자의 건강문제를 신속히 파악하여 합병증과 기형을 예방해야 한다.
골절은 골절부위의 모양이나 상태, 해부학적 위치 등에 근거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그 중 폐쇄성 골절은 곤절부위의 피부 외층에 손상이 없는 골절을 뜻하고, 압박골절(병리적 골절)은 뼈의 종축에 무리한 중량이 가해져 발생 또는 병리적 골절 노인성 뼈 엉성증성 척추압박 골절을 나타낸다.
골절된 뼈는 새로운 뼈조직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치유과정은 4단계로 나뉜다.
① 혈종 및 육아조직 형상
골절 직후 골절부위와 인접조직의 혈관파괴로 출혈과 혈종이 형성되며, 혈종은 골절 주변과 갈라진 골편 사이를 채우고 골전된 뼈의 말단에 혈액공급을 증가한다. 24시간 이내 혈종 내 혈액이 응고되며 섬유모세포와 결합하여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골절을 둘러싸고 있는 혈종은 치유되는 동안 재흡수되지 않고 변화하여 2~3일 내 육아조직으로 바뀐다. 이 때 활발한 큰포식(대식)작용에 의해 괴사된 조직들이 흡수되고, 육아조직은 풋뼈(유골)이라 불리는 새로운 골물질의 근간을 이룬다.
② 애벌뼈 형성
각종 무기질과 새로운 골기질이 풋뼈 내에 축적되며 정상 뼈보다 크고 느슨한 애벌뼈가 형성된다. 애벌뼈는 연골, 골모세포, 칼슘, 인 등으로 구성된다. 애벌뼈는 손상 후 2주경에 나타나고 X-선을 통해 애벌뼈 형성 유무를 확인한다. 복합골절이 아닌 경우 손상 후 14~21일째 애벌뼈의 크기가 가장 크며, 애벌뼈는 계속 재형성된다. 애벌뼈는 뼛조각들을 결합시킬 수 있으나 체중이나 긴장을 견딜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
③ 뼈되기 과정
뼈되기과정(골화과정)은 골절 후 3주부터 나타나고, 골절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