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3부 평론문
- 최초 등록일
- 2023.01.12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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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균은 그 어느 것보다 무서운 무기이다. 가축을 통해 균을 얻은 이들은 균을 통해 일종의 ‘바이러스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균을 정복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균으로 인한 질병 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었던 것은 콜레라, 흑사병과 같은 대중성 질병인데, 특히 소규모 집단이 이에 취약했다. 취약하다는 것은 균에 대한 항체를 가질 수 없었다는 의미이다. 대규모 집단의 경우에는 해당 지역이 균에 감염된 후, 다른 지역으로 균을 옮겼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새로이 감염시킬 충분한 수의 아이들이 태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오랜 기간 병이 유행하여 이에 대한 면역을 얻을 수 있는데, 소규모 집단은 이와 완전히 반대의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면역을 얻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균 역시 농경과 목축 생활이 가능하여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가축으로부터 균을 얻을 수 있는 지역에 한정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주파수 기술로 원어민처럼 영어 말할 수 있다", <조선일보>, 2019년 5월 11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1/2019051100092.html>, (2020년 5월 16일 접속).
이주현 외, 「한국어 음소의 주파수 특성에 관한 연구」, 청각언어 연구소, 2005.
“김현수칼럼 - 언어는 기술이다 1”, <한국독서교육신문>, 2016년 4월 25일, <http://www.readin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995>, (2020년 5월 16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