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금융경제가 바뀌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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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무엇인가? 결국 ‘돈의 흐름’이다. 앞으로 돈은 어떤 형태로 진화하게 될까? 또 현금은 어떻게 될까. 지난 <비트코인 경제학>에서 화폐의 진화에 대하여 다뤘다. 이번 책 <블록체인 금융경제학>에서는 비트코인이라는 화폐자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블록체인’이 바꿀 금융의 미래에 대하여 전망하였다. <비트코인 경제학>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블록체인 금융경제학>에서는 한차원 높은 시선으로 다가올 블록체인노믹스를 다루고 있다.
비트코인을 알기 위해 블록체인을 알아야 하고, 블록체인을 알기위해 블록체인이 필연적으로 바꿀 수 밖에 없는 금융과 경제에 대하여 다룰 수 밖에 없다.

지난 책이 나오고 다시 이번 책을 준비하는 동안 세계 금융경제에 어떤일이 일어났을까?
바로 아래와 같은 금융사이클이 반복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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