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장] 선사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우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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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 중 대행선사의 법문중 “지구도 비었고, 달도 비었다”는 법문을 들은 저자는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운 중력파를 생각하며 ‘지구가 비었다’는 생각으로 대학에서도 물리학을 연구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과학적지식과 호기심이 결국 불교법문과 실제 물리학적 탐구로 이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들은 현실에 살고 있다. 현실은 마법과 같다. 알면 알수록 현실이 어떻게 ‘현실’이 되고 있는지 경이롭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은 현실의 마법을 알기 위해서 지구의 생성, 진화, 그리고 우주와 별의 생성 DNA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지금, 현실은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다. 매우 복잡하고 과학적인 질서를 통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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