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 연애 풍속도의 변화와 신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 최초 등록일
- 2004.02.01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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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예전의 연애 풍속도의 변화
1) 60년대 연애 풍속도
2) 70년대 연애 풍속도
3) 80년대 연애 풍속도
2. 최근 신세대들의 연애 이야기
1) 이성과의 만남은 즐거운 오락이다.
2) 연상의 여자, 연하의 남자.
3. 사랑도 A학점
1) 14일 기다려지는 그 날
2) 방법에 대한 욕구
4. 최근 신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5. 연애와 성
1) 학생들의 성의식
2) 혼전 성관계
3) 성 지식과 성 의식의 확립을 위한 필요성
6. 신세대 대학생들의 사랑에 대하여
본문내용
오늘날 신세대들의 연애는 어떠한가. 이들은 어떤 연애관과 결혼관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그러한 질문에 대답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설문조사결과와 사례들이 여기에 있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결혼에 대한 관심도 많은가? 조사결과 그 점에 대해서는 단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앞의 연구에서 보면 결혼을 꼭 하겠다는 학생들은 4분의 1정도이며,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유보적인 입장이 약 70%정도이다. 가능하면 혼자 살겠다는 학생들도 5.4%정도 있어 연애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결혼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 혹은 '정서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많았으며 결혼상대자에게 바라는 속성으로는 '원만한 성격', '능력'과 '집안 분위기' '매력적인 외모'의 순 이었다. 특히 결혼에 대하여 '꼭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은 남학생보다는 여학생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변화로 보이는데, 최근의 연구(김상희,1999)에서는 '결혼은 필요한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나 '꼭 필요하지 않다'라는 의견에 대해 남학생보다는 여학생들이 다소 많은 응답을 보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들은 '결혼을 안 해도 행복하고, 혼자가 좋다'고 응답하여 앞으로 능력 있는 여성들의 만혼과 독신 비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