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의 <도화원기> 한자독음과 해석
- 최초 등록일
- 2022.12.24
- 최종 저작일
- 2022.12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도연명의 <도화원기> 한자독음과 해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자 도연명(陶淵明)에 대하여
2. <도화원기(桃花源記)> 한자독음 및 해석
본문내용
1. 작자 도연명(陶淵明)에 대하여
<도화원기(桃花源記)>의 작자 도연명(陶淵明, 365~427년)은 동진(東晉) 심양군(尋陽郡) 자상현(紫桑縣)의 출신입니다. 평택현(彭澤縣)의 현령을 지내다가 405년에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속세를 떠나 시서(詩書)를 즐기며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낸 중국의 대표적인 시인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기교를 부리지 않고, 평담한 시풍이어서 당시에는 인정을 못 받았지만, 당대 이후에는 6조 최고의 시인으로서 이름이 높아졌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류선생전>, <도화원기>, <귀거래사><오류선생전>, 등이 있습니다.
2. <도화원기(桃花源記)> 한자독음 및 해석
晉太元中, 武陵人捕魚為業, 緣溪行, 忘路之遠近, 忽逢桃花林.
(진태원중, 무릉인호어위업, 연계행, 망로지원근, 홀봉도화림)
: 동진(東晉) 태원(太元) 연간에, 무릉(武陵) 사람 중에 물고기를 잡는 것을 업(業)으로 삼는 사람이 있었다. 물길을 따라 올라갔는데, 길의 멀고 가까움을 잊어버렸다. 문득 복숭아나무숲을 맞닥뜨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