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의 중요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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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사소통의 중요성 연구
2. 의사소통을 하는 이유
3. 의사소통의 과정
4. 의사소통의 원리
5. 의사소통에 대한 오해
6. 소셜 미디어와 대인간 의사소통
7. 효과적인 의사소통자의 특성
8. 문화 간 의사소통 역량
9. 소셜미디어에서의 역량

본문내용

▪ 의사소통의 중요성 연구

▸ 중세 독일 프레드릭 Ⅱ세(1196~1250 통치) 실험 : 이러한 현상을 최초, 체계적으로 증명
그는 아이들의 어머니와 보모에게 명령하기를, 아이들을 젖 먹이고 목욕시키되 그들과 어떠한 말도 하지 말도록 했다. 왜냐하면 그는 아이들이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혹은 그리스어 아니면 아랍어, 혹은 그들을 낳은 부모의 언어를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허사가 되었다. 아이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양육하는 어머니의 부 드러운 터치나 웃는 얼굴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말없이는 살수가 없었다.

▸ 고립에 관한 실험연구
피험자들은 잠긴 방에 혼자 있으면 보상을 받았다. 5명의 참자가 중에서 1명은 8일을 버텼다.
3명은 2일을 버텼는데 그중 한 명은 “두 번 다시는 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섯 번 째 피험 자는 단 2시간만 참아냈다.

▸ 접촉과 교제에 대한 욕구는 실험실 밖에서도 매우 강력함
• 51일 동안 혼자 대서양을 횡단한 탐험가 칼 잭슨
“두 번째 달에 느낀 외로움은 거의 고문처럼 극심했다. 나는 늘 나 혼자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 만, 다른 사람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얘기를 나눌 누군가를, 실제 살아있고 숨을 쉬는 누군가를 절실히 필요로 했다.”

▸전쟁 시 포로 : 접촉의 중요성과 접촉 유지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위험 (벽을 두드려 소통)
“의사소통에 따른 처벌은 가혹했다. 그러다 잡히면 구타를 당했으며, 두들겨 맞으면서 전의를 상실했다. 그들은 형벌실로 가는 게 너무나 무서워, 전우들이 벽을 두드려 깨우려 할 때도 감방 에 누워 꼼짝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의사소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 의사소통을 하는 이유
우리는 혼자 지내는 것이 일상의 짜증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이라 주장하면서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 더 이상 혼자 있기를 원치 않게 된다... 그 시점이 지나면 혼자 지내는 것이 즐거움에서 고통의 상황으로 바뀐다. 즉 우리는 모두 관계와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