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논어 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2.12.18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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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병섭 교수님 성균논어 과제물입니다. 이 자료를 참고하시어 논어의 유학개념을 적절히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나름의 논리에 따른 결론을 내신다면 A+는 쉽게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논어에 등장하는 각종 유학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답안을 구성하였습니다.
본 필자는 해당 과목에서 이 과제물을 통하여 A+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I.
공자는 논어의 학이편에서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라 하였는데, 이는 무릇 군자라
면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이에 대해 내심 노여워하거나 서운해하지 않아야 한다
는 취지로 풀이되곤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풀이는 문자상의 표면적 의미를 옮겨놓은 것에
지나지 않아, 이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충분히 밝혀주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듯 보인다. 다
만 ‘진정한 의미’라고 하여서 이 구절이 한 가지의 유일한 해석만을 갖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공자의 격언은 이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개별 논자의 구체
적인 세계관이나 사상 내지는 그가 속한 시대적 및 사회·문화적 환경에 따라서 달리 해석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공자의 위 구절을 논어의 “인(仁)”과 “의
(義)”의 개념을 바탕으로 가능한 하나의 해석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간단한 소감을 제시
하고자 한다.
II.
1. 논어에는 “정명”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이는 명칭이 실질에 부합해야 함을 뜻하
는 것으로, 일응‘직분의 실현’으로 풀이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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