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이해-터키 보건의료체계
- 최초 등록일
- 2022.12.0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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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터키는 흑해 및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면적 783천 km² (한반도의 약 3.5배) 나라이다. 수도는 앙카라로, 인구는 2013년 기준 75백만 명, 공식어는 터키어이지만 전체인구의 약 18%는 쿠르드족으로 쿠르드어를 사용하고 있다. 터키는 유럽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통계에 의하면 연령별 인구 분포에서 0~14세는 전체인구의 25.3%인 반면,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의 비중은 7.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나라와 비교해 젊은 계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출산율이 점점 줄어들고 보건의료 수준 향상으로 노령인구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기에 앞으로 연령별 구성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터키의 주요 사망원인은 순환계 질환이 가장 많아 호흡기 질환, 내분비 및 대사 영양 질환 순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김혜련, 「우리나라 건강수준과 보건의료성과의 OECD 국가들과의 비교」, 2013.02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해외진출 시장 조사 – 터키」, 2017.11
이스탄불무역관, 「터키」, 20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