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와 경제상황
- 최초 등록일
- 2022.12.06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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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와 경제상황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세요^^
목차
1, 오미크론 변이의 이해
2, 코로나19 대처
3, 2023년 물가 및 인플레이션 전망
4, 코로나19와 경제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오미크론 변이의 이해
바이러스는 단백질 코팅으로 둘러싸여 있는 핵산( DNA 또는 RNA)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지하면, 바이러스가 중화되도록 면역 체계에 신호를 보내게 된다. 바이러스성 감염은 무증상(명백한 증상이 없음)으로부터 중증 질환까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데 대체로 바이러스는 초기에는 독성이 강한 대신 전파력이 약하지만 갈수록 전파력이 강해지는 대신 숙주를 해치는 독성은 약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 이후 2022년인 지금까지 변이를 일으키며 창궐하고 있는데 지금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BA. 1, BA. 2, BA. 4 및 BA. 5 등)의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하는 부분이 돌연변이가 일어나면서 다른 부분을 인식하도록 유발하며 항체를 회피할 수 있도록)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윗부분이 변경된 상태로 진화했다. 이 때문에 몸에 있던 항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입자를 사냥하고 파괴하는 데 능숙하지 못하다. 즉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우리 몸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는데 시간이 걸리고 대처가 늦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오미크론 하위 변이는 감염 후 잠복기가 짧은 대신 감염 초기 감염 및 전파력이 다른 변이보다 월등히 강한 덕분에 현재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21년 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연령표준화)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0%)에 비해 1/4 이하 치명률인 0.18%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 독감의 2배 정도이며,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 치명률은 0,04%로 전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인데 이는 높은 백신 접종율과 지난 상반기 대유행으로 인한 자연면역 획득자들의 증가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치명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접종시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분석되어, 오미크론 평균 치명률 0.18%보다 3배 정도 높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계절 독감의 5배에서 7배에 달한다.
참고 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