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설교 출애굽기 2장 5-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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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에 나아온 우리 성도님 환영합니다. 우리 서로 인사할까요? 기도로 승리합니다.
찬송가 – 301 302 265 268 / 출애굽기2:5-10
바로의 딸은 목욕을 위해 나일강으로 내려와 시녀들에 의해 갈대상자에 놓인 모세를 발견합니다. 모세 입장에서는 그녀가 구원자일 수도 있겠네요. 차이점이 있다면 그녀는 우연히 발견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직접 찾으러 오셔서 발견하십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간구하여야만 하나님이 만나주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와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를 잠시 보면 아담이 범죄 하였을 때 아담아 이리와 봐라, 우리 몇 대 맞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의 가까이 오셔서 “아담아, 아담아 어디있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바로의 딸은 아무 것도 모르고 갈대상자를 열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맘과 연약함 모든 상황을 아시고 찾아오셔서 우리의 손을 잡으십니다. 딸아, 아들아 내가 너의 모든 것을 아노라 하시며 그의 음성으로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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