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양철학의이론과역사보고서_ <인식의 대상을 현상과 물 자체로 구분한 칸트의 시도는 타당한가?>
- 최초 등록일
- 2022.11.23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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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의이론과역사 과목 보고서입니다.
<인식의 대상을 현상과 물 자체로 구분한 칸트의 시도는 타당한가?> 라는 주제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순수이성비판의 핵심인 물 자체와 현상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칸트의 물 자체 추론
2) 물 자체는 개념으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
3) 질문 파악
4) 결론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칸트의 물 자체 추론
현상은 칸트의 인식론에서 우리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상이란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 들을 말하기 때문이다.즉 “지금 나타나면서 보이고 들리는 구체적 경험의 세계 전체가 바로 현상계” 이기 때문에 우리는 – 적어도 인간은 – 현상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물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떠한 직관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칸트는 물 자체라는 것을 이끌어 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은 타당한 것인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칸트에게 있어서 ‘변화’는 가능하다. 따라서 ‘고정 불변한 것’, ‘실체’는 가능하다. 단, 이때 실체는 독립적으로 실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오직 선험적인 순수지성 개념으로서 가능한 것이다. 즉 순수지성이 경험의 계기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싹을 틔워 발전시킴으로써 산출해낸 ‘실체’가 대상 인식에서 대상을 규정하는 범주로 기능한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김상환,왜 칸트인가,(출판지:21세기북스,2019)
백종현,존재와 진리,(출판지:철학과 현실사,2000)
임마누엘 칸트,백종현(역),순수이성비판(출판지:아카넷,2006)
임마누엘 칸트,백종현(역),형이상학 서설(출판지:아카넷,2012)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