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로 집 산 영끌족, 상승하는 금리로 이자공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것이 기정사실화
2. 금리가 오를수록 특히 2030세대의 시름은 깊어진다는 것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가 2030 청년들을 옥죄고 있다. '빚투'로 쌓아올린 집값이 감당하기 어려운 이자로 되돌아오고 있다. 고금리 추세가 이어질 경우, 부동산 폭락 영향과 맞물려 2030세대에서 신용불량자가 폭발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영끌족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한 후 오른 금리 때문에 이자 상환에 허덕이는 것을 보고, 전세로 살면서 집값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던 사람들은 전세자금대출 마저 7%대로 오르자 망연자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빚투로 집 산 영끌족, 상승하는 금리로 이자공포에 대해 분석하겠다.

Ⅱ. 본론
1.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것이 기정사실화
앞으로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오는 24일 한국은행이 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대출 금리가 8%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 미 연준은 올해 말 기준금리를 현재의 4%에서 4.5% 수준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우리도 지금의 3%에서 기준금리의 대폭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0.75%포인트씩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세계 각국도 연이어 기준 금리를 인상해서 금리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오른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참고 자료

'빚투'로 주택 상투 잡은 2030, 높아지는 금리로 '멘붕'
전종헌 저, 매일경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