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형외과 수술 후 OA knee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11.1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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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정형외과 수술 후 OA knee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사례
1. 성인간호 간호사정도구
2. 간호과정
III. 자기성찰
본문내용
질병의 정의
무릎 안쪽의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릎관절은 경골과 대퇴골의 접촉으로 이루어지며, 그 주위에 근육과 힘줄∙인대들이 있어 관절을 안정하게 유지한다. 뼈의 끝에는 2~4mm 두께의 연골이 있어 뼈를 보호해주고, 반달이라는 섬유 연골판이 관절 양쪽에 있어서, 관절면을 더 잘 맞춰주고 충격도 흡수해 준다. 골관절염은 이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가 옴으로써 관절강이 좁아지고,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나중에는 관절의 변형이 오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가져오는 무서운 병인데, 이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이 가장 흔하게 오는 부위는 무릎 안쪽이다.
원인/병태생리
● 원인
원발성 골관절염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연령,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등이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중년 이후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빈도가 높아지며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호르몬대체요법을 하지 않는 폐경기 여성 등이 이환되기 쉽다. 가족력도 관계가 있으며, 비만이 있는 경우 정상인보다 2배 이상의 발생률이 높고 이때는 주로 체중부하 관절에 나타난다. 심한 운동이나 과다한 사용으로 생긴 손상도 골관절염의 요인이 되며, 관절에 반복적인 체중부하가 심한 직업인이나 운동선수도 위험 요인을 갖고 있다
특별히 중년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원인
1. 여성은 임신과 출산, 육아와 집안일 등으로 무릎에 부담을 받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에 더 취약하다.
2. 남성과 달리 골반 중심부에서 고관절 까지 거리가 길어서, 같은 무게라고 해도 여성의 무릎이 더 많은 하중을 받게 되서 작은 충격에도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된다.
3. 잘못된 생활습관
첫째, 음식 준비하느라 싱크대 앞에 오래서서 일하는 것
→ 장시간 오래서서 일을 하게 되면 체중의 2~3배에 해당하는 무게가 무릎에 가해진다.
둘째,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물건을 짚거나 걸레질 하는 것
→ 무려 체중의 7배에 해당하는 무게가 무릎에 가해진다.
셋째, 좌식생활로 양반다리를 하고 앉게 되는 것
→ 체중의 3배가량의 무게가 무릎에 가해진다.
4. 무릎이 아프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살이 찌게 되는데, 이로 인해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가 더 커져 통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