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선천성고관절탈구 CASESTUDY 간호진단 4개
- 최초 등록일
- 2022.10.15
- 최종 저작일
- 2022.07
- 3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아동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선천성고관절탈구 CASESTUDY 간호진단 4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2. 문헌고찰 1
1) 사례 환아의 질병 이론적 고찰 1
2) 관련 질병에 대한 문헌과 대상 아동과의 비교 3
3. 간호과정 적용 10
1) 아동의 건강력 (history) 10
2) 성장발달 단계별 평균달성 기준과 대상아동과의 비교 14
3) 활력징후 16
4) 검사 및 치료 과정 17
5) 간호과정 24
4. 결론 및 제언 36
5. 참고문헌 37
본문내용
1. 서론
환아는 41주차에 둔위로 태어났으며 산전검사 및 영유아 검진 상 특이소견 없었다고 한다. 16개월에 걷기 시작하면서 뒤뚱뒤뚱 걷는 느낌이 있어 소아과에 몇 번 내원하였었지만 걷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고 한다. 환아 24개월인 1달 전 6월에 어린이집에서 뒤뚱뒤뚱 걷는 자세를 보이며 걷게 시키면 불편해서 싫어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 동네 정형외과에 내원하였고 대퇴골두 탈골이 의심되니 대형 병원에 진료를 보라고 권유받았다고 한다. 이에 본원 외래 진료 후 X-Ray 소견 상 Lt. DDH, RT. Subluxation이 확인되어 수술을 위해 입원하였다.
2. 사례 대상자의 질병 이론적 고찰
질병명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정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선천적 또는 발달성으로 비구의 발육 부진으로 인해, 고관절 내 공모양의 대퇴골두가 적절하게 위치하지 않은 상태이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hip, DDH)은 과거 선천성 고관절 탈구(congenital dislocation of hip, CDH)로 불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국제 보건기구의 ICD-10에 선천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환아 중 실제 출생 시 고관절이 탈구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고, 성장을 하면서 아탈구 또는 탈구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며 비구 이형성-아탈구-탈구가 같은 질환의 연장선에 있다는 개념이 정립되면서 DDH이라는 용어가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관절형성장애는 골반의 비정상적인 발달과 연관된 연속적인 장애로 태아기 혹은 아동기 중 어느 시기에나 발생할 수 있다. 선천성골반형성부전, 선천성고관절탈구에서 고관절형성장애로의 용어 변화는 얕은 골반관절구, 아탈구, 탈구 등의 다양한 형태의 골반기형들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고관절 형성장애는 약 1/5의 경우에는 양측골반과 관련되며, 일측성으로 침범될 경우에는 왼쪽 골반이 오른쪽 골반에 비해서 약 3배가량이 더 많다.
참고 자료
최명애 외,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계축문화사, 2019, p.252.
홍경자 외,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16, p.45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