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혈액학적 특성에 따른 선천심장병 분류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10.0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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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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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선천심장병을 분류하는 기준
1. 혈액은 정상적으로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며, 좌심의 압력이 우심보다 더 높다. 따라서 중격결손과 같은 심방 및 심실 사이에 비정상적인 결손이 있을 때, 혈액은 압력이 높은 좌측에서 압력이 낮은 우측으로 흐른다. 이러한 혈액의 흐름을 좌-우 단락이라고 한다.
2. 저항이 높을수록 혈류의 흐름이 적은데, 체순환이 폐순환보다 저항이 더 크고, 가는 혈관은 굵은 혈관보다 저항이 크다.
3. 심장의 수축력이 혈류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 혈역학적 특성에 따른 선천심장병의 분류
1. 비청색증형
1) 폐혈류 증가
· 좌-우 단락: 압력이 높은 좌심에서 압력이 낮은 우심으로 혈류가 흐르고 폐로 가는 혈류 증가
· 결손이 작으면 무증상이나 결손이 크면 울혈심부전증 초래, 폐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여 심하면 폐동맥고혈압 초래
· 대표 질환: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방실중격결손, 동맥관개존증
- 심방중격결손(atrial septal defect: ASD)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의 벽에 구멍이 있어서 이를 통해 혈류가 압력이 높은 좌심방에서 압력이 낮은 우심방으로 흐르게 되는 결손이다.
- 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VSD)
심실중격결손은 우심실과 좌심실사이에 비정상적인 결손이 생긴 것이며, 가장 흔한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20~30%정도를 차지한다.
- 동맥관개존증(patent ductus arteriosus: PDA)
동맥관개존증은 태생기에 있던 동맥관(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의 관)이 출생 후에도 닫히지 않고 열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회복간호(2018.)-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