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anal fistulectomy 수술실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9.26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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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anal fistulectomy 수술실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컨퍼런스 당시 교수님께 칭찬받았고 피드백 주셔서 수정완료한 완성본입니다.
수술실에서 실제로 사용된 수술기구가 들어있고 간호진단은 수술실이기때문에 없습니다.
목차
1. 사전학습
1) 해부와 생리
2) 병태생리
3) 진단 절차 및 결과
2. 수술상세내용
3. 수술절차 관찰내용
4. 수술약품
5. 수술 후 간호
본문내용
항문
항문은 우리 몸 안에서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의 찌꺼기를 변과 가스의 형태로 배출하는 기관으로 밖에서 보면 국화문양을 하고 있고, 사방으로 주름이 잡혀있다.
항문은 곧창자에서 이어져 외부 출구를 이루는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으로 골반저근육과 곧창자가 만나는 부분에서부터 항문과 피부가 만나는 항문가장자리까지를 항문관이라 한다. 항문관의 길이는 대략 3~4cm 정도이다. 엄마의 자궁에 착상된 태아가 약 8~9주 정도 지나면 장에서 내려온 부분과 항문쪽 피부에서 올라간 부분이 만나게 된다. 이렇게 항문관이 뚫릴 때 양끝에서 관통하여 만난부분을 치아의 모양처럼 울투불퉁 하다고 하여 ‘치상선’이라고 부르며, 보통 항문의 입구에서 약 1.5cm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내항문괄약근, 외항문괄약근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휴식 중에는 오므려져 있다가 배변 시에만 열려 배변 조절에 관여한다. 항문은 두 층의 근육에 둘러싸여 있는데 안쪽에는 곧창자의 환상근이 두꺼워져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속조임근이 있고 바깥쪽에는 깔때기 모양으로 내려오며 좁은 관을 이루며 띠 모양으로 속조임근을 둘러싸는 바깥조임근이 있으며 체성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곧창자 점막은 분홍색이나, 치상선 위쪽 1cm 부터 아래쪽으로는 내치질총 때문에 진한 자줏빛을 띤다. 치상선 위쪽의 상피는 자율 신경계 지배를 받으므로 통증에 둔감한 편이나 아래쪽은 체성신경계에 의해 지배받아 통증에 예민하다. 점막 밑에는 항문선이 있어 점액질을 분비하여 배변 시 변이 지나가는 데 윤활액으로 작용한다. 또한 점막 밑부분에는 혈관이 풍부하며 민무늬근(평활근)과 탄성 연결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배변 시 충격 완화 역할을 하여, 이런 조직을 쿠션이라고 부른다.
■ 병태생리(Pathophysiology)
1) 정의
‘항문직장농양’이란 항문과 직장 주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여 농양이 생긴 것을 의미하며, ‘치루’는 항문직장농양이 생긴 후 밖으로 터져 나온 상태로 항문 주변의 만성적인 농양이나 항문선의 염증으로 시작하여 고름이 배출되고 나면 항문선의 안쪽과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터널(누공)이 생겨 바깥쪽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 나오는 현상이다. 항문직장농양과 치루는 같은 종류의 질환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항문직장농양은 급성기 염증상태이며 이것이 터져 나와 만성화 된 것이 치루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윤은자 외 공저, 수문사
명지건강교실 - 외과_치루 www.mjh.or.kr
N 의학정보( 치루 수술 [anal fistula surgery] ) |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취재] 치루의 증상은? 그리고 어떻게 진단할까? - YouTube
건강칼럼 - 치루의 진단과 치료 :: 경남신문
치루 | 대장 외과 의사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