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조현병 케이스 피해망상 문헌고찰 그리고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포함

소개글

간호진단 - 망상(피해망상), 자존감 저하, 강박사고
(망상=)비현실적 사고와 관련된 불안
강박사고와 관련된 비효과적 대처
자아정체성 결여와 관련된 만성적 자존감 저하

목차

Ⅰ. 조현병
1. 조현병의 개요
2. 역학
3. 원인
4. 참고문헌

II. 간호진단 #1. 비현실적 사고와 관련된 불안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자료
3. 간호목표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III. 간호진단 #2. 강박사고와 관련된 비효과적 대처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자료
3. 간호목표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IV. 간호진단 #3. 자아정체성 결여와 관련된 만성적 자존감 저하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자료
3. 간호목표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본문내용

조현병은 수세기 동안 치료자, 과학자, 철학자들을 매료시키기도 하고 좌절시키기도 했다. 조현병은 가장 심한 정신질환의 하나로, 모든 문화와 인정, 사회경제적 집단에서 볼 수 있다. 조현병의 증상은 악마의 소유물로 여겨왔으며, 사악한 짓에 대한 신의 형벌로 간주되기도 했다. 이러한 견해가 조현병의 환자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지속시켰고, 그 결과 조현병 환자와 가족이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된 채 고통받았다.

1. 조현병의 개요
정신분열병(조헌병)은 심한 신경생물학적 부적응 반응으로, 뇌의 기질적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주요 뇌의 기능인 인지, 지각, 감정, 행동,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와해를 가져오는 뇌기능장애이다.
1800년대 후반, 크레펠린(Emil Kraepelin)은 처음으로 조현병의 과정을 기술했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조현병(Schizophrenia)이란 용어 대신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는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비교적 어린 나이에 발병하고(조발, Praecox), 만성적이고 황폐화되는(치매, Demontia)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조발성 치매라고 명명했다. 1900년대 초, 오이겐 블로일러(Eugen Bleuler)는 조발성 치매를 ‘마음의 분열’이라는 의미인 조현병으로 다시 재명명을했을뿐만 아니라, 조현병에는 단 한가지 유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였으며,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을 처음으로 기술하였다.
슈나이퍼(Kurt Schneider)는 조현병 증상들을 ‘1급 증상’과 ‘2급 증상’으로 구분하였고, 1급 증상에는 정신병적 망상이나 환각 등이 있으며, 2급 증상에는 정신병적 망상이나 환각을 제외한 기타 행동 및 경험 등이 있다고 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2018, 김수진 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