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인투 더 스톰] - 눈앞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토네이도, 그 앞에서 무력한 인간 (SF재난블록버스터)
- 최초 등록일
- 2022.09.16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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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인투 더 스톰] - 눈앞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토네이도, 그 앞에서 무력한 인간 (SF재난블록버스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최근 세계적으로 가뭄이나 홍수, 해수면 상승 등의 기상이변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초강력 토네이도와 태풍의 발생, 지진과 홍수, 쓰나미 등 재난은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 ‘인투 더 스톰’이 보여줄 재난의 강도가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으며 정말 인간은 자연 앞엔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었다.
영화 ‘인투 더 스톰’은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다. 재난이 닥쳐오면, 그 힘 앞에 인간은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고, 슬픔에 잠기게 되지만, 어느 순간 영원히 치유될 수 없을 것 같았던 아픔,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인간의 모습 또한 발견하게 된다. 하루에도 말도 안 되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인간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인간에 의해 벌어지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사건들이 각종 언론매체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인류에게 미래라는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환멸감을 느끼게 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영화들을 보다보면 그래도 인류의 희망과 미래 또한 인간에게 있음을 발견하게 되며, 환멸감 대신 ‘희망’이란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