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모성간호학 출산관련 국내외 보건의료환경조사 보고서/ 논문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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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 출산률 현황
2. 저출산의 원인 및 문제점
3. 출산지원 관련 국가 정책
4. 출산지원 국내외 사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내 출산률 현황>
2020년 출생률
- 출생아 수는 27만 2천 4백명으로 전년(2019년)대비 3만 3백명(-10.0%) 감소
-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출산율 감소
- 전년대비 첫째아는 1만 4천명(-8.5%), 둘째아는 1만 3천명(-11.7%) 감소

<중 략>

<저출산의 원인 및 문제점>
저출산원인
1. 출산관련 인구학적 및 사회·경제적 요인

미혼비율은 1970년 31.5%에서 2000년 34.9%로 상승하고 있다. 출생이 집중된 25∼29세 여성의 미혼 율은 1970년 9.7%에서 2000년 40.1%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다음으로 출생이 집중 된 20∼24세 및 30∼34세에서 미혼여성비율은 1970년 57.2%, 1.4%에서 2000년
89.1%. 10.7%로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25∼29세와 30∼34세의 경우 1995∼2000년간 미혼비율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1990년대 후반 이래 악화된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기인 45∼49세에서의 미혼율은 1970년 0.1%에서 2000년 1.7%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비율은 아직 미세한 수준이나, 급속히 상승할 전망으로 향후 출산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미혼여성비율의 상승은 초혼연령의 증가에 기인한다. 초혼연령 상승은 초산연령은 물론, 둘째아, 셋째아 등의 출산연령의 증가에 기여하는 등 만산화로 이어진다. 초혼연령 상승은 출산을 연기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결혼 후 가임기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후천성불임률 등을 발생시켜 가임능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임산부의 건강을 우려하여 고령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을 가 져오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초혼연령 상승은 부분적으로 유배우출산 율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초혼연령이 높은 여성일수록 가임기간의 단축, 후천성불임증, 육체적‧ 물리적(자녀양육 등) 부담 증가 등으로 실제 평균 출생아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저출산 원인 및 종합대책 연구
통계청-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
https://www.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388265
https://www.mohw.go.kr/react/policy/index.jsp?PAR_MENU_ID=06&MENU_ID=063802
정책 > 인구아동 > 출산정책 목록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한국의 저 출산 원인에 관한 연구 : 해외사례중심으로 /저자: 전미숙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