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_정책분석통계_과제_A+수강자 연구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9.1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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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2022 1학기 정책분석통계 수업 에이쁠 수강생입니다.
제가 직접 쓴 레포트이므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학기에 처음 오신 교수님이셔서
아마 자료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제가 첫 수업 수강생이었거든요. 레포트 비중이 꽤나 높으므로 신경써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열심히 해서..ㅎㅎ
목차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이론적 배경
2.1 명품의 정의 및 특성
2.2 수요 가격탄력성의 정의 및 사치품과의 관계
2.3 기존 연구의 검토
3. 데이터 및 분석방법
3.1 자료 수집
3.2 연구가설
3.3 연구가설 검증
본문내용
최근 오픈 런 대행 서비스는 조직적으로 참여하는 업체들이 생길 정도로 성장했다. 명품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오픈 런 자체도 돈이 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공급이 부족한 상품에 수요가 과도하게 몰리기 시작하면서, 오픈 런 뿐 아니라 추가금을 지불해서라도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중고거래 시장까지 열기가 확산되었다.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명품을 사려는 소비자의 심리가 커지는 이유는 보복소비나 MZ사이에서의 열풍도 크게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복소비는 외부요인에 의해 억눌렸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감한 소비가 전염병 확산이 누그러짐에 따라 소비 폭발로 이어져 보복 소비 현상이 나타났다. 이 중, 20대의 명품 구매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과시형 소비인 ‘플렉스’ 문화와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트렌드 등이 확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롯데멤버스가 발간한 ‘라임 명품 소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멤버스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2020~2021년 명품 판매 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8~2019년보다 23.0% 급증했다. 2018년 대비 2021년의 명품 판매 건수를 연령대별로 비교하면 20대의 명품 구매가 70.1%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50대(62.8%), 30대(54.8%), 60대 이상(41.3%), 40대(19.2%) 순이었다.
이처럼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물건을 더 사고자 하는 기본적인 수요의 법칙과 어긋난 소비자의 욕구는 현재 핫한 키워드인 코로나 19, MZ세대, 나라별 소비자의 특성을 키워드로 고려하여 분석하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 자료
명품브랜드의 가격인상시 구매의도에 관한 연구: 소비가치, 사전지식, 지각된 위험의 소비자 특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김화동)
[네이버 지식백과] MZ세대 [MZ Generation]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43535&cid=43667&categoryId=43667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15680g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444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5/495764/
코로나 시대가 만든 보복 소비 vs 알뜰 소비|작성자 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