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08.04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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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소개
2. 작품분석
3. 작품감상
4. 마무리
본문내용
[작품소개]
"미생"은 바둑 용어로 바둑에서, 집이나 대마가 아직 완전하게 살아 있지 않은 상태를 이르는 용어이다. 드라마 ‘미생’은 위의 바둑 용어 미생을 소재로 하여 '아직 살아남지 못한 자'를 뜻하는 만화가 윤태호의 만화 "미생"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드라마이다. 미생은 인턴으로 시작해서 계약직 사원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완생(完生)을 향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한 개의 바둑알이 되어 사투를 벌이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 많은 시청자들이 가슴으로 깊은 공감을 하였다.
[작품분석]
- 캐릭터 분석
@ 장그래 | 임시완 - 영업 3팀 신입 / 26세- ‘갑’의 세계에 들어 간 ‘이방인' 을 “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나도 가능한 겁니까…?”
한때는 바둑 영재, 지금은 고졸 낙하산.
다양한 스펙에 외국어 네댓 개쯤은 필수인 사람들만 모인 종합상사에 뚝 떨어진, 이력서 새하얀 미운오리 새끼다.
7살에 바둑을 만나 10살에 한국기원 연구생 입문 후, 연구생 자격이 끝나는 18살까지 오로지 프로 입단을 위해 십대를 고스란히 바둑에 바쳤다. 하지만 최종 입단 실패와 함께 맨땅에 벌거숭이로 내던져졌다. 아버지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집 판돈으로 어머니와 겨우 시작한 감자탕 가게는 팔 개월 만에 쫄딱 망했다. 고졸 검정고시 출신 군대 미필자에게 제대로 된 직장은 불가능했다.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22살에 바둑 후견인인 사장의 도움으로 그의 회사에 취직했지만, ‘바둑을 두었던 아이’에 대한 호기심이 불신으로 이어지며 1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결국 군대로 도피했다.
제대 후 세상은 더 화려해진 스펙특기자들로 번쩍거렸고 그래의 하루는 날로 더 깜깜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 같은 기회가 왔다. 대기업 종합상사 [원 인터내셔널]에 인턴 사원으로 입사하라는 제안. 스펙 전무의 고졸 검정고시 낙하산 장그래는 이 승률제로의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