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신생아의 건강문제 분석하기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소개글

"[아동간호학]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신생아의 건강문제 분석하기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건강문제 제기
▶현황과 분석
▶간호학적 측면의 대안제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강문제 제기
이 사건은 2017년 3월 7일 신생아 118명 중 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7명 확인된 이후, 14일까지 총29명이 감염된 사건이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면역력이 약한 노인, 소아, 신생아들의 대변-입을 경로로 감염되며, 구토, 발열, 설사, 탈수증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을 말한다.
(중략)

▶현황과 분석
보건복지부의 감시현황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2016년 52주 28건에서 2017년 11주엔 139건으로 증가하는 높은 발생빈도가 보고되고 있다. 2018년 장관감염증 표본감시기관 192개소 신고현황에 따르면 감염률의 77.2%는 0~6세에서 나타났고, 세밀한 관찰과 철저한 환경관리가 없을수록 감염의 위험도 높아진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 역학조사 결과 19건중 13건(68%)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발생했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시 24~72시간 내로 설사*구토 증상이 생겨 4~6일 유지되며, 1/3은 유증상, 2/3은 무증상으로 나타난다.
(중략)

▶간호학적 측면의 대안제시
나는 계속적인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의 원인은 산후조리원 간호사 및 종사자들의 부족한 감염관리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산후조리원에 오는 신생아들은 인큐베이터의 신생아보다는 더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라 볼 수 있겠지만, 아직 미성숙한 개체이기 때문에 쉽게 악화될 수 있고 철저한 관찰과 감염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다.
(중략)

참고 자료

「강서구 미즈메디병원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역학조사 결과」, 질병관리본부, 2017년03월30일 배포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 2019년 12월 05일 최종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