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해석과 합리적 개념화 논문 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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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1) 메타버스: 가상공간과 현실세계가 융·복합되고 공존하는 공간
2) 가상세계: 아바타가 사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
3) 거울세계: 가상으로 똑같이 만들어진 현실세계
4) 증강현실: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과 촉각을 통해 증폭된 현실
5) 라이프로깅: 나의 일상을 저장하다
6) 메타버스의 재개념화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메타버스 해석과 합리적 개념화 」 논문 요약

송 원 철 · 정 동 훈

Informatization Policy Vol. 28, No.3 (2021), pp.003-022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소설인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 1992)’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사용되었고, 2007년 미국의 미래가속화연구재단(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 ASF)이 메타버스의 개념을 처음 정리하였다. 그 이후 오랫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20년 가을 엔비디아(NVIDIA)가 실시간 3D 시각화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소개하면서 제2의 인터넷으로 메타버스를 설명하였고, 로블록스(Roblox)가 기업공개(IPO)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설명하면서 메타버스를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세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미디어와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그려지는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안하고자 한다. 메타버스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ASF가 제안한 두 개의 축과 네 개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가상세계와 거울세계, 증강현실, 라이프로깅의 의미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비판하였으며, 그 대안으로서의 인간 중심,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를 인간 커뮤니케이션, 현실, 비현실 경험, 그리고 확장현실을 제안함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재개념화를 시도했다

Ⅰ. 서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등의 DNA인데, 그 가운데서도 네트워크는 인프라 중에 인프라로 가장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5G는 빠르게(초고속), 실시간(초저지연)으로 대용량의 데이터와 모든 사물을 연결(초연결)시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 스마트시티와 자율자동차, 가상현실 등의 미래의 혁신 기술은 모두 5G를 전제로 한다(Chung, 2018).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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