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말엽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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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말엽에는 삼국간의 항쟁이 격렬해 지는 가운데 백제가 신라를 자주 침입 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신라는 먼저 고구려에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실패 하였고요 이후에 신라는 당나라에 접근을 하면서 당나라와 나당 동맹을 맺게 됩니다.
신라의 김춘추가 당나라에 가서 체결한 나당 동맹은 이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삼국시대 말엽에 고구려는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죽이고 실권을 잡게 됩니다. 이후 연개소문이 죽은 후에는 아들들간에 권력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강력한 국력을 자랑하던 고구려는 연개소문이 죽은 후에는 아들들간에 권력 다툼이 일어나면서 스스로 붕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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