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
- 최초 등록일
- 2022.06.22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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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빈집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및 선행 연구
3. 연구 방법
4. 논의
5.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1.1. 연구 배경 및 동기
빈집은 단순히 사람이 살지 않는 집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빈집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빈집은 저출산 · 고령화 · 저성장의 결과물이며, 이로 인한 도심의 쇠퇴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집이 빈다는 것은 사람이 나가서 비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새로 채울 무언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늘어나고 있음을 뜻한다. 이제는 빈집을 지역자산으로 인식하고,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살려 지역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하다. 그 방법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 논할 것이다.
1.2. 연구 목적
1.2.1. 빈집의 문제점과 착한 도시재생의 방법에 대한 논의
본 연구는 빈집의 문제점을 실제적으로 접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도래로 경기가 장기간 침체되면서, 과다한 사업비와 잦은 분쟁 등으로 문제가 된 많은 사업들이 정체되거나 중단되었고, 이후 선정되었던 수많은 정비구역들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정비구역 해제 지역이 빈집 밀집지역으로 변하게 되었다. 노령화가 시작되면서 빈집은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그러나 집은 서민들의 애환과 문화가 모자이크처럼 남아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끼리 모여 지내며 전통적 커뮤니티를 만들던 ‘도시의 정체성’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빈집은 골칫거리다.’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빈집이 문제가 된다고 해서철거 일변도의 대책을 내놓는 것 또한 현존하는 지역의 역사와 기억을 지우는 것과 같다. 재개발의 실패와 인구 구조의 변화로 인해 생긴 빈집의 발생의 문제점을 착한 도시재생의 방법에 대해 논해 보고 그것의 경제적인 가치를 연구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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