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요약 _ 23장 조선왕조 유교건축, 24장 조선왕조 주거건축

소개글

한국건축사 요약 _ 23장 조선왕조 유교건축, 24장 조선왕조 주거건축

목차

1. 23장 조선왕조 유교건축
2. 24장 조선왕조 주거건축

본문내용

제23장. 조선왕조 유교건축
1. 문묘 및 향교
(1) 문묘
조선왕조 초부터 숭유정책으로 말미암아 치국의 원리로 생각되었던 유교는 불교와 대등한 입장을 갖게 되었다.
유학이 융성함에 따라 조선 초기부터 공자를 봉사하는 문묘가 서울을 위시하여 각 도, 도읍에 건축되게 하였고,
유교경전의 간행과 강학을 담당하게 되어 일반 사회생활에 유교도덕이 강조되었으며, 관학 교육기관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서울의 문묘 성균관은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인 것으로 한성에 천도한 후 한성 동북쪽인 현재 명륜동에 위치를
정하여 태조 7년에 창건되었다.
문묘는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화재를 입어서 재건하게 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들은 임진왜란 이후 선조 때에
재건된 것이다. 현재 건물의 배치는 창건당시와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되며, 중앙의 높은 기단 위에 서 있는 공
자묘인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였다.
(2) 향교
향교는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는 관학이며, 성균관을 축소한 형식으로 전국 각지에 설치되었고, 따라서 대성전과 명륜당이 건축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건축사. 저자: 윤장섭, 출판: 동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