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페미니즘
- 최초 등록일
- 2003.12.1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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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 자료와 도서를 참고해서 제가 직접 쓴 쪽글입니다.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료니 후회 안하실 겁니다.
수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성교육 강의 시간에 사회의 성불평등과 그로 인해 억압되고 무시되어지는 여성의 권리들을 볼 때 당당히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말할 수 있으시다던 교수님 말씀이 생각난다. 그렇다면 나또한 이제부터 당당한 페미니스트가 되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페미니즘-성차에 기인하는 불평등과 억압을 고발하고 해결하는데 목적에서 시작되었다-은 성불평등과 억압을 해결하는 방향에 있어서 윗사람으로서, 아버지로서, 남성-남성다운 것- 그 자체를 배제하고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여성이 갖는 남성과의 차이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라 하겠다.
즉,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키우는 토대로 만들어 버린 전통적인 페다고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적인 것’인 ‘자궁’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소위 모든 (가부장적인) 사회가 정의하고 규정하는 ‘여성적인 것’-부드러움, 복종, 소극적 등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남자가 ‘남성의 것’인 페니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것이 소위 ‘남성적인 것’-용감함, 공격적, 독립적-을 갖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일 뿐, 한 특정한 성(性)의 전유물이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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