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A+]명의 시청 후 학습보고서, 느낀점 총 2가지 영상회차 있음(응급실, 감염 주제)
- 최초 등록일
- 2022.05.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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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년도 A+]명의 시청 후 학습보고서, 느낀점 총 2가지 영상회차 있음(응급실, 감염 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명의’ 활용 학습보고서 614회
2. ‘명의’ 활용 학습 보고서 2 (2013.08.23.회 영상회차)
본문내용
2013년 메르스 사태 이후 다시 방역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신종 감염병 코로나 19로 인해 병동으로 통하는 모든 출입문을 걸어 잠갔다. 병원은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고자 방문객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었다. 입구엔 열 감지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발열 상태를 체크한다. 그러고 체온계로 또 한 번 측정하고 질병이나 해외 여행력을 묻는 문진을 받은 다음에야 병원에 들어갈 수 있다. 열감지기에 이상 고열이 포착되면 그 즉시 의료진이 출동한다. 방문객들은 이러한 절차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서로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 오히려 더 안심이 된다고 말한다.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들은 선별진료소로 향해 코로나 검사를 받고 x-ray를 찍는다.
국내 확진자가 27명을 유지하는 상황, 그중 4명이 이 공공병원에 입원 중이다. 첫 확진자가 입원하던 1월 말 병원은 기존의 응급의료센터를 선별진료소로 전환하였고 이곳에서 일반 환자는 진료하지 않는다. 매일 수십 명의 유증상자들이 방문을 하고 그만큼 긴장을 풀 수 없는 상황이다. 선별진료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호수준 D레벨 이상의 방호복을 착용해야 한다. 방역의 전선에서 환자들을 밀착 진료하는 의료진으로서 불편하지만 이런 방호복은 필수이다. 선별진료소는 행여 있을지 모르는 환자들 간의 비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베드의 간격을 3m 이상으로 넓혀 놓았다.
코로나 검사는 콧물과 가래 같은 기도의 분비물을 채취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채취가 끝나면 혹시 모를 오염에 대비해 착용 장비를 폐기한다. 연이어 대기 중인 환자가 있으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료진들은 D레벨 이상의 보호장구 위에 장갑과 일회용 가운을 하나씩 더 착용을 하고 검사를 진행한다. 해외 방문력과 증상이 심하게 보일 경우에는 컨테이너 선별진료소로 향해 검사를 한다. 환자들의 객담 검사를 진행할 때는 음압채담 부스에서 시행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